29가정에 반찬 5가지 전달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병옥)와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는 지난달 29일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김치, 닭볶음탕, 어묵볶음, 미역줄거리볶음 등 5가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9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유준희 면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은 한마음봉사회, 북내 중앙교회 등 반찬 나눔 봉사 단체가 60여 어르신 가정에 반찬 서비스를 지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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