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 문화예술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
6월 10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 통해 수강생 모집
6월 10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 통해 수강생 모집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민예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운영한다.
수강생은 강좌당 20명으로 6월 10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www.yjcf.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업 교재를 제공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민예술학교는 시민회관을 문화예술 캠퍼스로 삼아 클래식과 국악 등의 연주를 감상하며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기르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삶과 주요 작품을 이해하며 국악의 구성과 전통악기 연주, 감상으로 서양과 한국 음악을 폭넓게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희환 문화예술팀장은 “기존의 단순 체험 형식의 문화예술교육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과 국악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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