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과 나라사랑 정신 높여 독도 수호 의지 다져
여주시재향군인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20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이준호 회장 비롯해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 59명은 독도사수 결의를 다진 후,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
회원들은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언으로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우리의 영토를 노리는 침략적 만행을 규탄한다”며 “높은 안보의식으로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안보현장견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고 있다”며 “안보견학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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