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사회복무요원 박희망(23세)은 지난달 28일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았다.
박희망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체육시설에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 및 시설물 대관업무를 하면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 다른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을 보여 왔다.
여세현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 외 시간을 활용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는 특별휴가를 포상해 성취감을 높여주고 간담회 등을 통한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해소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이란 병역법에 의거 병역의무를 대신해 공익분야에 복무하는 사람으로, 현재 공단에는 체육시설을 포함한 10개 사업장에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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