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 가져
여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상인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시 상인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내 제일시장, 한글시장, 창동먹자골, 375st여주아울렛, 세종시장, 강변 상점가, 점봉동 상점가, 오학동 상점가, 가남 상점가, 터미널 상점가 각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상인회는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역추진계획 연구용역과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시장 활성화 국․도비 공모사업, 지역화폐 우대가맹점 모집 협조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됐다.
이항진 시장은 “소상공인 없이는 여주시 미래도 없다”며 “현장방문 통해 현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 논의하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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