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회(회장 이란우)에서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하늘다산센터 장애인시설과 베로니카의집 양로시설 등 5곳에 떡국 떡과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여주시생활개선회는 매 분기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홀몸어르신, 소년 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모은 기금으로 명절·어버이날·어린이날 떡 봉사, 반찬봉사, 목욕봉사와 오곡나루축제·도자기축제 등 각종 지역사회 행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란우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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