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떡, 전, 불고기 25가정에 전달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병옥)와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는 설을 앞둔 지난달 31일 당우행복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떡국 떡, 3종 전, 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실시된 한마음 봉사회의 반찬봉사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준희 면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북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은 한마음봉사회, 북내 중앙교회 등 다양한 반찬 나눔 봉사 단체가 60여 가정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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