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지원하는 2018년 보금자리사업 2018년이 종료됐다.
보금자리사업은 장기입원환자 중 치료의 목적보다 생활복귀가 어려워 계속입원 중인 사회적 입원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입소나 가정에 복귀 후 필요한 사회적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8년 사회적 입원대상자 8명을 선정해 총 6명의 시설입소 또는 재가 복귀가 이뤄져 75%의 성과를 거뒀다.
2018년 사업 종료 후에도 여주시는 꾸준한 의료급여 제도 홍보와 수급자대상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급여 재정절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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