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활성화 공간으로 기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남신우)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가남읍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사랑나눔터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돼 지역주민들이 쌀, 식료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어려운 이웃들이 오가면서 물품을 가져가는 공간이다.
2014년도에 나눔쌀독으로 신동섭 대표와 데카마트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시작한 작은 공간이 사랑나눔터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돕기 활성화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남읍장은 “5년 동안 이어온 사랑나눔터를 기해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면서 2019년도에는 더욱 이웃사랑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사랑나눔터는 1년 365일 개방돼 있으며,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031-887-383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