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이란우)는 지난달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열린 2018 여주오곡나루축제에 3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가마솥 오곡비빔밥 짓기 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11개회(연합회 1개회, 읍면동 10개회) 55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 전통생활 문화 발굴 및 전승, 우수농산물 홍보 및 농외소득 사업 추진, 생활 속의 녹색운동 실천, 지역봉사 등 활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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