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하고 여주·양평 국회의원선거구에 김선교 전 양평군수를 재임명했다.
김선교 조직위원장은 “당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당원 및 당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전체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의 30%가 넘는 조직위원장 교체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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