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회 주관 공연 한마당 열려
도자체험 등 애향심 키워
도자체험 등 애향심 키워
능서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12월 4주 동안 행복이라는 꿈을 먹고, 무지갯빛 끼를 펼치다를 주제로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진로체험주간은 학생자치회 및 혁신연구진로부 주관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내용을 재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1일 펼쳐진 학생자치회 너나들이 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연 및 전시 한마당은 학생자율동아리, 방과 후 교육활동,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익힌 활동과 학생자치회에 접수한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또한 12일에는 지역생태탐방활동으로 여주 도자문화체험장에서는 물레체험, 도자체험, 도자미술관관람 등 체험활동을 통해 여주가 대표적인 도자 고장이라는 자부심과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손용찬 교장은 “교육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2019학년도에는 학생참여활동중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하는 능서만의 빛깔 있는 교육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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