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다래월드에서 지난 4월 27일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서 손소독제 5,000개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하였다.”며 “기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손소독제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하여 방역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래월드에서 기탁한 현물은 사회복지시설 16개소와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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