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노후된 광장 개선 및 분경화단 조성
여주시는 “여성회관 주변의 시설보수와 아름다운 화단을 꾸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의 서비스 향상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여성회관 주변에 있는 가로등, 의자, 자전거 보관소 등 26개소 보수와 도색으로 봄맞이 새 단장을 했다.
여성회관 광장의 파손된 판석 등 노후된 곳을 보수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여성회관 주변에 심어져 있는 조경수 이식 및 나뭇가지 전정 작업을 실시하여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사무실 입구에 현무암, 무늬억새, 수국, 솔잎국화 등 17종의 다양한 화초 및 나무 등을 조화롭게 식재하여 분경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성회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보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주시장은 “시민을 더 잘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행정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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