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보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남한강 만들기 기여
여주시 여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준)는 지난 4월 16일(금)에 남한강변 강천보 일대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흥동 새마을 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천보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생활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이순준 여흥동 부녀회장은 “강천보 주변과 이호대교 하단부 인근에 쓰레기가 많아졌는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한강 수질오염을 적극 방지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의지를 펼쳤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고하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한강 주변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남한강 만들기에 함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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