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곤 여주대학교 교수의 강의 및 공로패, 포상금 등 전달
여주시체육회(회장 이항진, 수석부회장 채용훈)는 지난 6일 에스컨벤션 웨딩홀에서 워크숍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시장, 유필선 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시의회 의원, 가맹단체 회장 및 회원, 체육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워크숍에는 고재곤 여주대학교 교수의 여주시 체육시설 종합관리계획 및 국가대표 축구트레이닝센터(NFC) 유치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2부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여주시 체육발전 유공자로 여주시궁도협회가 최우수 종목단체로, 목단체 진흥 유공자는 궁도협회 최영남 사범, 골프협회 문광종 사무국장, 테니스협회 이찬식 총무이사, 야구소프트볼협회 윤종현 사무국장, 볼링협회 주재봉 고문이 각각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제25회 대한게이트볼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 등에서 우승한 케이트볼협회와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 1위에 오른 여주여중,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우승 축구협회,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우승 족구협회에 포상금이 전달됐다.
채용훈 수석부회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주시 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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