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아요~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드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미래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 교육을 통해서 여주 남한강변을 촬영용 드론으로 직접 촬영해보고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드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일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4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상 촬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환경오염 측정, 농업, 인명구조 등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미래산업들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여주시 청년들도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론체험을 통해 드론전문가라는 직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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