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이항진 시장과 여주시 공직자들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이항진 시장과 여주시 공직자들이 새봄을 맞아 오늘 24일 오후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로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에서 그동안 참여하지 못하여 도로변에 겨우내 무단투기로 방치되어 있는 묵은 쓰레기를 깔끔하게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드리고자 필수인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직자가 담당구역 청소에 임했으며, 여주시체육회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청소가 끝난 후 이항진 시장은 “함께 참여한 여주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주시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방문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청소에 임했다”며 “아울러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내 집앞․내 가게 앞 쓸기 등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며 깨끗한 여주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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