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6일 여주농협중앙회 일원에서 야간경관조명(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항진 시장을 비롯한 유필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독교 연합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고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염원을 담고 점등했다.
여주시청 청사입구 수목과 농협중앙회 및 여주역 광장 대형 트리, 시청과 농협중앙회 사이 성게(폭죽)조명,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점 앞에 은하수 조명을 설치했다.
야간경관조명은 오는 2019년 설 연휴가 마무리되는 2월 10일까지 세종로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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