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강의, 소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명숙)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깊은 산속 옹달샘(충주시 노은면)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의, 옹달샘 힐링 프로그램(통나무 명상, 옹달샘 요가, 힐링허그 사감포옹), 여성단체협의회 발전방안과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합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유명숙 회장은 “지친 심신을 회복해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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