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여주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목표액인 3억원(100℃)을 초과한 8억 7천여만원(291℃)을 달성했다.
캠페인을 위해 시청 정문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목표액(3억원)의 1%인 3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때마다 온도 1℃가 올라가게 되는데, 2020년 12월 3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2021년 1월 31일 291℃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여주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사랑의 온도탑 설치를 비롯하여 ‘사랑의 열매 QR코드’, ‘여주시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 및 복지 사업 지원 등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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