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8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 방위협의회(위원장 박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석, 이강훈)가 정성껏 마련한 손만두, 떡국떡, 사골국물로 구성 된 설맞이 희망꾸러미가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70가구에 전달됐다.
설맞이 희망꾸러미는 5년째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이어 오고 있는 중앙동 나눔가게 여내울의 손만두와 희망드림냉장고에 후원을 해온 민속복떡집의 떡국떡으로 구성됐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번 명절이 더 외롭고 힘들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석 동장은 “여러 단체들 덕분에 명절을 앞두고 더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