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복상자로 대신면지사協 복지사업의 포문 열어
지난 5일~8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순흠, 이용주)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신농협(조합장 임광식) 실버봉사단(단장 이옥희)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맞이 신축복(福)상자 꾸러미를 전달하는 후원물품 배분활동을 실시했다.
5일~8일간 진행된 배분봉사 현장에는 지사(協)회원 11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40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더 외로울 수 있는 설 명절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민간단체에서 후원해주신 물품과 신축복상자 꾸러미를 함께 모아 잦은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한 번에 후원물품을 배분했다.
이에 연순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간의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는 따뜻한 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배분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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