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속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베데스다요양원 김정석 원장은 지난 11일 오학동(동장 김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에 동절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난방유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희 동장은 “기록적인 추위에도 동절기 취약계층에 우리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분이 많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데스다요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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