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4시 능서면은 2020년 12월 31일자로 임기를 모두 마친 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양리 김대선 前 이장, 내양3리 김정만 前 이장, 용은2리 서동균 前 이장, 광대2리 이동근 前 이장, 매류1리 박승원 前 이장이 임기가 만료되어 명예롭게 퇴임하게 됐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그간 마을과 능서면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이장직을 수행하며 불철주야 애쓰신 이장님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특히 작년엔 전에 없던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위기 속에 최일선에서 활동하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제작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장들은 “이장직을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마을주민과 함께 시·면정 발전을 위하여 능서면민이자 여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