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 꿈 지킴이 사업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윤, 민간위원장 구본민)는 아이가 행복한 여흥동을 위해 2021년 첫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사업인 “아이행복 꿈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아동은 제도에 적합하지 않아 기존 학습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에서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아동의 학습능력과 필요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1인당 1과목씩 6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업과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인 만큼 미래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게 돼 기쁘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돌보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복지 사회망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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