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정책제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청소년 학생들에게 4계절 체육활동과 수업평등권 보장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여가 공간 확보를 위한 중점사업으로서 경기도와 교육청 그리고 시·군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추진사항은 1차사업(2018년)으로예산 3,400억원(교특50%, 도비35%, 시군비15%)을 투자하여경기도 내 136개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하였고, 여주시는 이포초교(771㎡, 1,833백만 원), 상품중교(917㎡, 2,662백만 원), 여주여자중교(915㎡, 2,764백만 원)를 대상으로 실내체육관을 완공한 바 있으며
2차사업(2019년~2020년)은 예산 4,200억 원(교특70%, 도비15%, 시군비15%)을 투자하여 경기도 내 150개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 추진 중에 있고, 여주시는 연라초교(800㎡, 2,100백만 원), 천남초교(800㎡, 2,050백만 원), 강천중교(800㎡, 2,320백만 원) 3개교의 체육관을 신축 중에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3차 교육협력사업은 사업예산 2,206억 원(교특70%, 도비15%,시군비15%)을 투자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내 83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으로 여주시는 매류초교(750㎡, 2,051백만 원), 상품초교(800㎡, 2,616백만 원) 2개교의 실내체육관을 신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앞으로도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의 완벽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