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밴드 글에 ‘표정’ 과 ‘댓글’에 감사 표현
능서면 행정복지센터(김용수 면장)에서는 12월 30일(수) 『아주 특별한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아주 특별한 시상』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능서면 밴드 글을 읽고 ‘표정’ 과 ‘댓글’을 가장 많이 올려준 주민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은 총 3명으로 이홍균 가남읍이장협의회장, 이미숙 능서면새마을부녀회장, 이난순 능서면새마을부녀회총무가 ‘마스크’를 상품으로 받았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직원이 밴드에 한 편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회의나 행사에 참석해 내용파악, 사진 찍고 고르기, 글쓰기, 밴드 올리기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런 직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항상 ‘좋아요’ 표정 눌러 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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