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후원자님! 당신의 나눔이 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갑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박은영 중앙동장, 이강훈 민간위원장)는 몇 년 동안 지속적인 후원으로 중앙동을 따뜻하게 이어주고 있는 나눔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일 오래된 나눔가게는 2017년부터 3년 이상, 짧게는 1년 이상 꾸준하게 매주 또는 격주로 밑반찬, 빵, 쌀과자 등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감사인사를 전한 나눔가게 5곳(▲여내울, ▲가루영웅, ▲예담한우국밥, ▲이모네식당, ▲더본푸드)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후원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가슴 뭉클한 소중한 후원에 소소하지만 진심을 담은 손편지 액자와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예담한우국밥 대표는 “큰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예쁜 선물을 주셔서 부끄럽다. 내년에는 나눔을 함께 하는 사람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강훈 민간위원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치는 마음을 나눔가게 대표님들께서 몸소 보여 주셨다. 여러분들이 있어 내년에도 더 큰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중앙동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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