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에덴의 집 방문 생필품 지원 등
대신면(면장 손기성)은 지난 26일 노인요양시설인 에덴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에덴의 집은 1990년 개원 현재 29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대신면사무소 직원 전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손기성 면장은 “연말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돌아보고 지원해 시민이 행복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여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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