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회의실 내 투명 가림막 설치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윤)에서는 11월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3개 마을 통장, 여주시의회 의장, 기관ㆍ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7월이후 모든 회의를 영상으로 실시하였으나 긴급복지 신고의자 교육을 비롯한 현안사항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대면회의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의실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체온계 및 소독용품을 비치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 사업’ 우수마을로 최우수(멱곡3통), 우수(신진통), 장려(능현1통) 마을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각 팀별 사항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안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만3세~만6세 가정보호 아동 전수조사 ‣여흥이네 나눔 김칫독 기부자 모집 및 대상자 추천 ‣ 2021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안내 등의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에 노력해주신 마을 통장님들과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여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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