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여주시새마을회(회장 고광만)는 깨끗한 남한강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광만 회장을 비롯해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등 능서면, 흥천면, 북내면,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30명은 여주보 일대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주시새마을회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2020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 당남리섬을 시작으로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등 남한강 수질개선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광만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한 남한강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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