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연석)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김현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천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강로타리클럽은 1993년 10월 6일 창립 이래 집수리, 저출산 위기극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원 물품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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