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염명준, 부녀회장 김명화)는 지난 20일 흥천면 주요 소재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남녀 10여명이 나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마스크 걸이를 걸어드리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소재지 주변 상가를 돌며 미니배너, 마스크 걸이, 마스크 200여 개를 전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역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명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 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하고 즐거운 일상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떡나눔 행사, 반찬봉사 등 다양한 봉사횔동을 통해 훈훈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