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스카이 여주여자중학교에 방역 마스크 2만개 기증
여주여중 학생들의 마스크 확보로 안전한 교육활동 매진
여주여중 학생들의 마스크 확보로 안전한 교육활동 매진
여주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헌용)는 ㈜청연스카이 윤익환 대표로부터 방역용 마스크 5박스(2만개)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증 받았다고 10월 15일 전했다.
여주에 거주하며 김포에서 마스크 공장을 운영하는 ㈜청연스카이 윤익환 대표는 “학생자치활동과 교육활동 분야에서 활발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주여중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며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여주여중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합니다.”라고 기부의 말을 전했다.
여주여중 방헌용 교장은 “지역사회의 여주여중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방역용 마스크는 학부모회 어머니들의 봉사로 포장·분배하여 학생들의 건강 지킴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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