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실천
여강고등학교(교장 이상철)는 1335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시와 민주시미느올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1335 Day는 3학년의 입시를 위해 모든 교사가 다양한 시각으로 지원학교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명의 교사가 3명의 3학년 학생들에게 5개 영역(자기소개서, 전공적합성, 대학교육과정, 인재상, 면접)에 대해 지원하고 교사와 학생의 멘토링을 통한 입시상담 및 관리 대입상담을 했다.
입시생들은 대학입시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럽고, 힘든 점이 많다. 그래서 교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강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참가신청(멘토-멘티 OT) ▶지원학과(교육과정, 인재상, 전공적합성) ▶지원대학(상향-적정-안정) ▶자소서 및 추천서 ▶원서접수 조언 ▶면접 지원을 마쳤다.
또한 학생 스스로 진로·진학에 대한 탐색을 대입포트폴리오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플래너를 활용,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전공과 진학에 대한 이해와 전공적합성을 성장을 위해 여강 프론티어 콘테스트 진행하고 있다.
진로탐색활동을 통한 전공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학습의 내실화를 이뤘다. 또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통한 전공적합성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꿈과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교생활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의 유기적인 연관관계를 통해 구체화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높여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과 자기주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여강고는 학생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의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잘못했을 경우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규범 준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프로그램은 수업을 방해하거나 학교생활인권규정 위반, 지각생에게 골든벨 점수를 부여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적극적으로 수업시간에 임하는 학생은 전날 받은 골든벨 점수를 감해주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까지 점수를 합산해 학년별 1등(금메달), 2등(은메달)을 선정 교사, 학부모,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여강 종주를 하는 체험활동을 하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학교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충분한 교육이 되는 것인가? 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에서 시작 됐다”며 “우리 학교는 아이들이 민주시민 및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