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에서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개시, 9월부터 온택트(Ontact)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장한 신개념 트렌드이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Ontact)트렌드에 맞춰 맞춤형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명에 ‘여주시 수상센터(일반조종면허시험장)’검색, 채널을 추가하면 여주시 수상센터의 공지사항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용객과의 적극적인소통을 위해 1:1 채팅을 운영, 수상센터 운영 중인 조종면허시험 및 체험 프로그램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개설하였다. 상담가능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형태가 많이 바뀌어진 요즘, 공단도 이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추진하였다”며, “이번 온택트(Ontact)서비스인 카카오톡 채널개시를 통해 많은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수상센터 카카오톡 채널서비스를 통해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향후 다른 사업장에도 온택트(Ontact)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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