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강대준)는 8월 제1차 이장회의(8. 7일)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발생과 더불어 불안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그 동안 대면회의로 이루어졌던 이장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영상회의는 대면회의와 영상회의를 병행 실시한 6월 제1차 이장회의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회의로서 총 2차에 걸쳐 2개 그룹으로 편성하여 원활한 회의가 되도록 운영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관련 경로당 운영 시 주의사항 안내, 호우 피해(농업) 신고∙신청접수, 호우 피해(공공시설) 상황 및 민․관협력 안내, 가남읍 환경 활동 안내 및 홍보 등 코로나19 관련 및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 신청 관련 등을 집중 홍보했다.

가남읍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위험지역 예찰강화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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