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7. 29.(수)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2월 현안회의 이후 5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현안회의는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읍·면·동장을 포함한 전 부서장은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향후 시정 운영 방향 공유 및 부서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각 부서장들은 이번 현안회의에서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항진 시장은 “부서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월간 현안회의를 마무리했다.
여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본청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주요업무보고와 현안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매일 아침 08시 30분에는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전 직원이 참석 하는 시정운영 전략회의를 실시간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
시정운영 전략회의는 주요현안업무, 긴급 재난, 정책 방향 등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재난대책본부 추진사항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회의로 시정현안에 대한 신속한 전달 및 대응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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