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방문, 이장단과 소통시간 가져
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지난 2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2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각 팀에서는 ▲ 광역 및 간접 주민지원사업 신속 추진 협조 ▲ 마을 경로당 운영 재개 ▲ 농촌마을 공동체 사회적 활동 지원 ▲ 밭 작물 관리 등의 시정 및 면정 추진 사항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최종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이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선 의장은 “면 행정복합청사 신축,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등 여러 현안 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산북면의 지속전인 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각 마을마다, 쓰레기 배출과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데, 현재 면에서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참신한 홍보 문안, 찾아가는 쓰레기 배출 방법 교육 등을 구상 중에 있다”며 “먼저 이장님들께서 앞장 서 각 마을 환경 개선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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