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집중단속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6명으로 구성된 감시원은 불법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이후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주민의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외곽지역의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발생 초기에 방치쓰레기를 수거하여 쓰레기더미 발생과 같은 피해의 사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감시원 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자는 주민의식 변화의 큰 흐름을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노고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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