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출산 직원에게 꽃다발 및 장려금 전달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1일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장려금을전달하고 출산 축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직원이 마음 편히 출산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출산 및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출산한 직원은 “출산 후 오랜만에 복귀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깜짝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공단은 둘째, 셋째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세현 이사장은 “저 출산 시대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개인, 가족, 더 나아가 모두가 축하해줘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이 없도록 공단에서 더 많은 지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자녀돌봄휴가제도 도입,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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