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다문화가족 등 학생들에게 50상자 전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회장 김의환·총무 김부열)은 4일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간식꾸러미는 밥과 참치, 소시지, 음료 등으로 구성돼 여주시다문화가족 및 무한돌봄, 드림스타트 학생을 위해 50상자(200만원 상당)가 전달됐다.
김의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 등교를 못하는 우리 여주시다문화가족 및 무한돌봄, 드림스타트 학생을 위해 간식꾸러미를 준비했다”며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소로 뛰어 다니며 웃음이 넘치는 청소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로타리클럽은 오는 16일 여주에스컨베션(여주터미널 4층)에서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김의환 회장이 이임하고 탁인학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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