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곽호영, 민간위원장 박장호)는 지난 26일 두 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사업에는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열무김치 등 3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 후, 금사면 내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대해 올해 말까지 월2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호영 면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가 많다”며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 가구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는 금사면행정복지센터(☎031-887-3903) 또는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886-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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