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체감도 있는 복지사업을 위한 토의 장 열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순흠, 이용주)는 지난 22일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사업 안건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협의체는 대신면의 열악한 복지환경에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며 인적사회안정망의 구심체 역할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구성된 민·관 합동 협의단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그 동안 추진된 명절나누기 선물상자 지원 사업(50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사업(6명), 어르신 건강지팡이 및 실버카 지원 사업(25명), 낙상방지 조립식 경사로 지원 사업(10세대) 등의 사업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우리 이웃 하절기 시원한 여름나기 에너지복지사업 안건으로 민간기관과 협력해 추진키로 의결했다.
연순흠·이용주 공동위원장은 “희망온누리 모금 활성화를 기점으로 협의체의 역할을 다하고 체감도 있는 지원을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발굴이 필요하다 판단된다”며 “ 추진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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