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종교, 예술, 농업인 등 371명 공동선언
대학교수, 종교인, 예술인, 농업인 등 여주양평 사회 각계각층 시민 371명은 31일 여주시청과 양평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날 전직 국회의원, 서울대 명예교수, 시인, 목사, 동화작가, 웹툰작가, 영화감독, 농민, 퇴역군인, 주부, 광역대리기사, 목수, 자영업 등은 “이제 정치도, 지역도 바뀌어야 한다”며 공동선언문이 낭독했다.
최재관을 지지하는 여주시민 171명을 대표해 퇴역군인 신재현 씨(베트남전 참전)는 “WHO를 비롯해 전 세계가 극찬하는 우리 정부의 코로나 위기 대처를 보수언론은 끊임없는 거짓뉴스로 여론을 왜곡하고 수구정치세력은 대안 없는 정치논리로 매도하고 있다”며 “4월 15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는 적폐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한편 양평군청 기자실에서 양평시민 200명은 “강과 숲 일자리 창출 등 6차 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한 최재관 후보의 꿈은 여주양평의 꿈이자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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