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용부담금 인상 및 재원운용 개선 법제화 등 공약 밝혀
최재관(51)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여주시와 양평군의 상․하수도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여주와 양평은 수도권 2000만 시민의 먹는 물을 맑게 유지하느라 많은 것을 감내해왔지만, 정작 주민들이 먹을 물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너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물 맑은 여주 양평인데 정작 우리 물이 문제”라며 “상수도 보급 확대 및 수질관리 강화, 하수처리 시설 확충, 물이용부담금 인상 및 재원운용 개선 법제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관 후보는 “예로 양평군 서종면의 경우 상하수도 문제가 절반도 해결되지 않아 주민들 목소리가 뜨겁다”며 “재원운용도 개선 법제화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재원운용방식으로 가고 중앙정부 지원까지 늘려 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재관 후보는 여주와 양평을 오가면 유권자들에게 강과 숲 일자리 매년 2천개 창출 등 8대 공약과 130개 전문공약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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