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억8640만원 확보 하동에 거점 세척·소독시설 신축 예정
여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예창섭 부시장 주제로 거점 세척·소독시설 소독공법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서를 제출한 4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업체별 소독기법 설명 등 심사를 진행해 최고득점을 획득한 ㈜영진을 선정됐다.
시는 구제역·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방역을 위해 사업비 5억8640만원을 확보해 여주시 하동 376-2번지에 거점 세척·소독시설 신축(1동 약 200㎡)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로 상시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가축전염병이 우리시에 유입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가남읍에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