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주1회 금요일 외식의 날 운영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에 쌀과 김치 후원 등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에 쌀과 김치 후원 등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 프로젝트로 지역상권 살리기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에 후원물품을 전달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주1회 금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선정해 토마토와 여주쌀밥집에서 직원들의 점심식사가 이뤄졌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게 쌀20kg 15포, 김치5kg 50통을 후원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여러분의 사랑에 희망을 봅니다. 잘 이겨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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