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염종섭)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밀접 접촉으로 감염병 전파 최소화와 행정업무 공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직원들이 마주 보며 밥을 먹는 동안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구내식당 식탁을 한 방향 배치했다.
또한 안전센터와 구조, 구급대원 같은 현장 활동 대원과 행정지원업무를 하는 내근직원을 구분 3교대로 식사를 하고 있으며, 식당 소독을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집단 감염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하기 위해 청사 4곳의 출입문을 1개만 개방 비접촉온도계로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있다.
방문민원인은 1층에 접견실을 임시로 마련해 담당 직원과 1:1 업무를 보고 있다.
염종섭 서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일 선 소방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려는 것“ 이라며 “소방대원 모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 치에 소홀함 없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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